라디오스타 에 출연한 임요환 은 아내 김가연에 대해

허심탄회 털어놓았다

 

임요환은 군복무 중에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서울에 파견 나왔을 때 처음 만났다.

매주 음식 싸들고 면회 온 김가연 이 좋았던 임요환.

적극적으로 넓은 아량과 배포를 보여준 김가연.

인자하고 바다 같은 마음씨 김가연.

 

그렇게 임요환은 김가연 과 혼인신고 하고 같이 살기 시작했다.

그런데 살고보니 다른 성격들이 툭툭 튀어 나오기 시작한 김가연.

임요환의 눈에는 나쁜가연이 못된가연이 가 튀어나오기 시작해서 당황했다.

이전의 착한 가연이는 없어지고

제일 무서운 가연이는 바로 지지않는 가연이라고 임요환은 말했다.

 

이에 임요환 은 사실 이해력이 살짝 부족한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고 말했다.

말을 한번에 이해를 잘 못하는데

그런 요환을 김가연 은 이해를 못한다고 한다.

한번에 이해를 못 하는 걸 이해 못 한다는 것이다.

이해 못하면 큰난리가 난다. 임요환도 도저히 이해 못할때는 대들기도 한다.

 

 

그렇다면 인자한 가연 은 언제 나타날까?

임요환 은 집안일 잘하고 말 잘 들으면 인자한 가연 님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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