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재미있는 영화 였네요.

사실 이 이야기 를 이미 알고 있었어요.

소설이 원작이지요

 

시간여행에 대해 뭐 거의 최초로 다루어진 소설인데요

 

All you Zombies 올유좀비스

로버트 하이리인 단편이지요

 

단편이기에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찾아읽으실수 있을꺼예요

.

.

그럼 다시 영화 얘기로

 

어쨌든 주인공은 폭파범을 찾아야겠죠?

 

이 쥐새끼 같은 폭파범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잡을순 있을까요?

 

뭐 사진으로 주인공의 행적을 다시 살펴 봅시다

 

첨에는 애기시절

 

사랑 찾고 애기 놓고 성전환?? ㅋ

 

오쉣! 남자로서 인생 , 요원이 되기까지

 

폭파범에게 되려 당하고 얼굴 바뀜

 

뿌잉 뿌잉 에단호크 됬어요

 

 

그런데??

 

짜잔 나야 나 it's me 라고

 

 

요렇게 순서대로 라면 문제가 없지요

그런데 문제점은 아기는 결국 누구?? 라는 의문이 생기네요

 

나와 나 자신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 가 바로 나???

 

 

음 이렇게 시간 패러독스 에 대해 풀어봅시다

 

[ 일어날 일들은 꼭 일어난다 ]

 

라는 점이 아주 중요합니다

 

폭파 사건은 꼭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막을래야 막을수 있는 사건이 아닙니다

 

막을려고 하면 할수록 막을려는 자의 인생은 더욱 더 뒤틀어지는 겁니다

 

막을려는 힘 - 마이너스

인생 뒤틀림 + 플러스

= 이퀄

 

정답 은 결국 0 점

 

아마도 세상 모든 일은 일어나게끔 되어 있나봅니다 

 

시간이란게 그런겁니다

세상 모든것의 운명 입니다 

 

지금도 이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의 시간은 흐릅니다

그 미래에 대해 아무도 책임을 안집니다

미래가 정해져 있는지 안정해져 있는지는

본인이 선택할 문제입니다

 

본인이 열심히 살아간다면 부자내지는 뭐 적당히 먹고살만한 인생을 살겠지만

베짱이처럼 놀고 먹고 노력하지않고 남에게 의지하고 나태하게 산다면 거지의 인생이 오죠

 

그런 의미에서 인생은 정해져 있습니다

 

(뭔소리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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