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의 제갈량(제갈공명) 같은 책략가 케릭터 를 가진 연습생

오앤오 [이용채]

이용채 는 오디션 무대 에 올라가는 팀내에서 9명을 뽑는 자리에서

이미 뽑혀 있던 멤버중 하나인 최문희 를 끌어내린 사건이 생겼다.

이용채 는 아무리 보아도 최문희 의 탑클래스 이쁜 모습이 탐탁치 않았는지

조금 실력이 떨어지는 춤실력 을 꼬집어서

단체 군무 에 맞출수 있는 친구로 다른 친구를 내세웠다.

이용채 는 " 저 이런 얘기 잘 못해요 " 라며

그런 얘기 엄청 잘도 하고 있다.

한두번은 아닌 경험이 보인다.

 

 

솔직히 반박 을 할수있었을텐데

연습을 더 해서 춤을 맞출수 있다는지

최문희 는 선천적인 착한맘에 반박도 안하고 그자리에서

바로 수긍 해버리는 바보같은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여자들 끼리 모여있는 자리에서 그냥 말 내 뱉는 사람이 이긴다

대표9명 으로 나갔다면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에게

더 모습을 보였을텐데

괜히 이용채 의 계략에 넘어 간거 아닌지 모르겠다.

이용채 는 평소 경쟁자들을 차례 차례 없애는 모습이

간간히 잡히곤 한다.

심지어 자기소속사 오디션에도 같은팀 멤버들을 디스 하기 바뻐

양현석 이 "이런친구를 뽑으면 안되지만 실력이 아까워 뽑는다" 고 말해

논란이 있었다

오디션 은 경쟁 이다. 최문희 는 빨리 독한마음 을 가지고 있어야지

저렇게 착해빠져가지고 살아남을수 있을지 걱정이다.

평소 최문희 는 심사위원들에게 많은 애정을 받던 케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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