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과 배움 과 지옥 의 연관성

"사람은 많이 배워야한다"

이거 어릴때 부터 쭉 들어온 소리입니다 

그런데

배움에도 편식이 있더란 말입니다?

먹는 식 과 배울 식 이 참 비슷합니다
많이 배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골고루 영양가 있게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쪽입니다

음식으로 치자면 편식하면 영양불균형으로 인간은 결국 죽습니다

지식도 편식하고 한쪽으로 많이 먹으면 인간이 안됩니다

편식은 곧 죽어서 무無 로 돌아가는것이고

지식의 편식 또한 곧 무식 을 뜻합니다 

많이 배운사람이라도 무식할수 있습니다 물론 똑똑하겠죠 편식쪽으로 말이죠..

영양가 있는 지식으로

모든이들에게 영양가 되는 사람이 바로 진정한 지식인 이라고 할수 있겠죠?
주변에 악이 넘쳐 흐릅니다
혹시나 나의 편식이 주변을 그렇게 만든거라 생각합니다
나의 깊은 관심과 영양가 좋은 마음씨로
이제 세상을 건들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세상에 무관심 또한 편식의 하나로서
무관심한 자 와 무관심한 척 하는자는
많이 배웠다 하더라도

그건 편식을 많이했다는 거와 같습니다

저 또한 무관심자로서 편식한 지식을 가진존재 입니다
편식이란게
희안하게도

탐식 과 형제지간 입니다
편식도 많이 먹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편식 을 많이 하는 인간들 사이에 해결책이 있는데
그것이 이해 와 관심 이더라는 겁니다
특히, 이 이해 라는 것은 인간의 편식을 녹이는 유일한 해결책 으로서

가장 중요한 자세 라고 봅니다

 

인간은 서로 이해 하지 않는다면 그것 은 지옥입니다

지옥은 죽어서 가는게 아니라

편식한 인간끼리 모여있는곳이 바로 지옥입니다